경상북도 성주군은 11월 4일 성산여씨 경재당(성주순환로2길 26-9)에서 ‘문화 5시, 생활문화로 숨쉬는 성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이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옥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예약접수와 현장접수로 진행, 높은 사전예약율로 뜨거운 관심이 쏠렸었다.
‘문화 5시, 생활문화로 숨쉬는 성주’는 어둠속에서 펼쳐지는 블랙라이트 공연『가면레이저 퍼포먼스』와 예술하는 청년들의 『감성 음악회』공연이 열렸으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목공예체험 『달라호스 나무액자』만들기와『달라호스 냄비받침』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상승시켰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인 경북청년예술촌의 입주작가 류영희, 권주현, 김유주 3인의 청년작가의전시 기간 중 진행되어 더욱 더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로 전개되었다.
이번행사는 한옥과 젋은 예술가들의 이색적이고 즉흥적인 융합이 돋보였다는 의견이며 특히레이저 트론 퍼포먼스의 이색적인 공연과 최근 트랜드한 한옥전시로 지역의 특색을 부각시켰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읍내에 위치한 아름다운 한옥 전경에서 특색 있는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청년예술작가의 작품을 익숙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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