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을 허성우 국회의원예비후보,

어르신 운동교실 참석

-‘어르신 건강은 구미의 자산, 어르신이 건강해야 구미가 건강하다’

- 자치단체 및 시민단체와 협의, 어르신 건강 시설 확대 방안 모색

구미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13일 구미시 인동보건지소(지소장 이병태) 2층 강당에서 열린 ‘어르신운동교실’을 찾아 함께 춤을 추고 담소를 나눴다. 허 예비후보의 깜짝 등장에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며 지지를 보냈다.

허 예비후보는‘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어르신들의 건강이 구미의 자산이’이라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구미가 건강하다는 의미다. 

허 후보는 자치단체와 협의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각종 시설과 공간을 더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도농복합도시이인 구미의 특성상 생활 속 운동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과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의 역할을 특별히 주문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12일 ‘023 구미투자기업인의 밤’행사에 참석, 지역경제에 대한 기업과 기업인들의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