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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새봄이 찾아왔다.

봄이 되면 봄나물을 찾게 되는데, 도심 하천변이나 도로변 등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에 농산물 허용기준보다 중금속이 높게 검출돼 채취·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들녘이나 야산 등에서 채취한 봄나물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타인의 토지나 임야에서 허가 없이 채취하면 불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환경이 좋지않은 하천변과 도로변 등에서 채취한 봄나물은 

중금속이 우려되어 채취와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또 “들녘이나 야산 등에서도 미나리와 유사한 독미나리, 산마늘과 비슷한

은방울꽃 등 독초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봄나물에 대한

지식이 경험이 없으면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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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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