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차중환, 부녀회장 유차순)는 4월 19일(금) 오전 11시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버스승강장 바닥과 의자 등에 묻은 이물질 먼지 등을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승강장 주변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차중환, 유차순 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웃는 얼굴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임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승강장 청소를 비롯해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