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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동장 이원교)에서는
2009. 5. 28(목) 17:00 구자근 시의원,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세구), 새마을부녀회 (회장 송선희)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약품취급요령, 안전수칙 등 방역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장비점검 및 시운전으로 10월말까지 계속되는 4개월간의 방역활동에 대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새마을협의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방역대는 10월말까지 2인1조로 주3회 이상 취약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방역사각지대를 없애고 전염병 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주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구자근 시의원은 깨끗하고 건강한 비산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 30(토) 16:00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저소득층자녀 300여명에게 복지-문화 바우처의 날 사업으로 제27회 전국연극제를 무료 관람시켜 참가한 아동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구미시에서는 시간적, 물질적, 건강 등의 이유로 평소 문화를 접하지 못하였던 저소득층에게 문화 접촉의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삶에 기쁨과 용기를 주기 위해 연극, 영화,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종류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해마다 복지-문화바우처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제1차로 실시한 이번 연극관람은
전국연극인의 축제인 “제27회 전국연극제”가 구미에서 개최되어 질 높은 연극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이 날 관람은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극단 “구미 레파토리”가 공연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일생을 다룬 연극 “고요”라는 작품이었다.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 박대현 과장은 복지-문화바우처의 날 운영이 이번 연극과 같이 저소득층에 즐거움과 교훈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내용의 연극이나 영화 등 좋은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에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채우)에서는
5.29(금)10:30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김태근)와 임원 및 유금순 동장, 전인철 시의원, 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신자연보호 운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공한지로 방치 되어온 보조경기장 주변 쓰레기 및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였으며 쓰레기 0.5t을 수거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유금순 동장은 저탄소 녹색도시의 선도 역활을 자연보호회원들이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매월 10일 광평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관내 취약지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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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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