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90세 노인 숲속 구렁텅이에서 구출

90세 어르신(할머니)가 숲속을 거닐다 숲속 구렁텅이 빠져 이 곳을 지나던 

70세 아주머니의 신고로 구출되었다.

24일(토) 오후5시30분경 구미송정동 푸르지오캐슬B단지 뒷길 철길호 산책로를 거닐다 미끄러져 2미터의 낭떨어지에 빠져 신음하고 있는것을 본 시민들이

신고하여 출동한 구미소방서에 의해 구출 되었다.

구출된 어르신은 이 곳은 철길숲속으로 나무와 풀들이 크게 돋아나 한번 빠지면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정도로 소음이 많은 지역으로 도움을 모든분들에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