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벽진면 새마을회가

발 벗고 나서다!

-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

성주군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현수, 백명순)는 9월 11일 오전 11시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벽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20여 명이 모여 주요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불법 게시물과 버스승강장 내 거미줄, 이물질 제거와 함께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근면⋅자조⋅협동을 발휘하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일심동체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에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벽진면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