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새마을회, 백천변 대청소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부녀회·문고) 회원 30여 명은 9월 24일 오전
초전면 대장리 백천변을 청소했다.
회원들은 장화를 신고 백천변 500미터를 걸아가며 주위 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주워
담았다. 이날 50리터 종량제봉투 30개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백천변을 청소하고 나니 내 마음도 가뿐해졌다.
”라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백천변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여러분에게 감사한다.
깨끗해진 백천을 주민들이 반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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