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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2.9(화), 2.10(수)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인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조)에서 회원들이 좀도리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쌀 20㎏ 10포를 기탁하여,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세대, 장애인세대에 전달하였다.

김수조 이사장은 “우리 주위엔 아직도 명절이 힘들고 외로운 이웃이 많다. 앞으로 이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인동의용소방대(회장 임응락)에서는 운영기금을 절약하여 모아 사랑의 쌀 20㎏ 4포를 기탁하였다. 쌀은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하여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며,

인동교회(목사 김성길)에서 성금30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3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주)창안 필마트 인동점(점장 윤경활)에서 싱싱하고 맛난 배(7.5㎏) 10박스를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하였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낸 분들에게 명절이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작은 힘이 모이면 큰 행복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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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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