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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노동조합, “나눔과 기쁨운동본부”내수판매 증진 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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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쁨”운동본부와 협약서를 체결, 적극적 활동에 돌입하였다.
  GM본사의 위기 속에서 GM대우차를 살리고,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지켜내기 위한 노동조합의 활동이다.


 

대우차 “나눔과 기쁨운동본부”내수판매 증진 협약서

노동조합은 2009년 5월28일 오후 5시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내수판매 증대 및 대외적 홍보를 위해 “나눔과 기쁨”운동본부와 협약서를 체결, 적극적 활동에 돌입하였다. GM본사의 위기 속에서 GM대우차를 살리고,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지켜내기 위한 노동조합의 활동이다.

이전에도 인천지역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활동을 하였고, “나눔과 기쁨”운동본부와 함께 전국적 활동으로 확대함으로서 보다 더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 위기 속에서 사측은 내수증진 대책을 내놓지 않고 바라만 보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노동조합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위기극복에 나서 조합원을 위해 집행부로서 마지막 임기 그날까지 매진해 나갈 것이다.

이남묵 지부장은 협약서 조인식에 “나눔과 기쁨 운동본부에서 GM대우차 내수판매 증대를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해준 것에 대해 일만여 조합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빨리 회생하여 보답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나눔과 기쁨 운동본부”상임대표(서경석, 손봉호, 최성규, 강지원, 오호석)들은 “나눔과 기쁨 운동본부가 전국적 산재해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대우차 내수판매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나눔과 기쁨 운동본부”는 2004년 7월 창립대회를 갖고, 그해 11월에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비영리 단체로서 사랑의 쌀과 김치 나누기, 반찬 나누기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밥퍼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중심의 민간 사회안전망 구축이 <나눔과 기쁨> 출범의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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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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