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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포럼, 동상제막식 등 다양하게 열려

「호암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2월 11일(목) 대구에서 출발하여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을 창립한 故.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주요 행사로 아침 7시부터 호텔제이스에서 상공의원, 경제단체 대표와 지역기업 및 삼성측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포럼」이 개최되었고, 오후에는 삼성 고위층이 대구시청을 방문한 후, 김만제 100주년 기업사업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시장, 대구상의 회장 등과 함께 삼성상회터를 방문하여 삼성상회터 기념공간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5시 20분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무대에서 주요 인사들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상제막식」이 개최되었고, 6시부터 7시까지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주요 내빈과 대구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암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가 개최되었다.

호암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사무국인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구가 세계적으로 성장한 기업의 모태라는 자부심과 함께 대구가 기업친화적인 도시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자료제공 : 대구상공회의소 751-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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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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