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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토) 10:00 망우공원, 영남제일관문 개문행사 개최 후 상시 개방

 
대구광역시는 2월 13일 오전 10시 망우공원에서 굳게 닫힌 영남제일관문을 활짝 열고 역동적인 대구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

영남제일관은 1590년 축조된 토성이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후 1736년 석성으로 재건된 대구읍성의 정문이며 원래는 남성로 대남한의원 자리에 있었으나 1906년 대구읍성이 철거될 때 헐렸다가 대구의 상징물 건립의 필요에 따라 1980년 현재의 망우공원에 다시 지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문의식 행사를 개최하고, 앞으로 상시 문을 개방하여 열린 도시로의 이미지 변화를 모색한다.
 


[덧붙이는 글]
< 행 사 개 요 >
  - 일    시 : 2010. 2. 13(토) 10:00
  - 장    소 : 영남제일관
  - 참    석 : 100명 정도(행정부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수성구 주민생활지원국장)
  - 행사내용 : 개문 및 수문군 근무의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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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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