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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도현사의 아름다운 기부


지산동은 지난 28일 도현사·산절로순례단(주지스님 현공)으로부터 쌀 10kg 30

포와 라면 3박스를 기탁받았다.

 

도현사는 19년째 지산동의 취약계층을 돕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69번째 후원

이다.

 

현공 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조 지산동장은 이웃 사랑과 꾸준한 나눔에 감사하며, 기부된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경북중앙신문은 연합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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