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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봉산면, 새봄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


[경북중앙신문] 지난 31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봉산면 새봄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에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생활개선회, 자유총연맹 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람전자와 용화사까지의 구간을 맡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생활개선회와 자유총연맹은 봉계초등학교 주변 하천(봉계교-예지교 방면)에서 쓰레기 수거 및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청소 구간과 유의 사항을 전달받은 후, 하천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불법투기 폐기물을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깨끗한 봉산면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봉산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산면 새봄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은 봉산면 단체들이 먼저 진행한 후 각 마을이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되며, 각 마을 자체 일정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김천시 자산동, 봄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김천시 자산동(동장 박종기)에서는 지난 16일 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간판, 현수막,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학생들이 통학 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추락 위험 간판이다.

 

이날 일제 정비에 참여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25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모암초등학교, 김천여자중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등 자산동 관내 학교 주변 도로 및 가로변을 중심으로 전단지, 벽보, 현수막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선정적이고 해로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리를 통해 유해 광고물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중앙신문은 연합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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