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
정성가득 국수데이 행사 개최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 4월 30일 동명면 가천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정성가득 국수데이’행사를 열고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명이 직접 고명을 다듬고 국수를 삶는 등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주민들은 맛있는 국수를 함께 나누며 이웃과 담소를 나누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국수가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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