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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에서는
지산동 남여새마을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새마을 방역단 발대식을
2009. 5. 29(금)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고, 2009년도 방역소독계획 설명 및 안전교육, 방역시범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산동 새마을방역단에서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각종 세균과 병원체를 박멸하고, 해충 및 서식지 구제를 목적으로 6월부터 10월말까지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실시 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에, 정완진 지산동장은
새마을 방역단원에 대하여 안전에 유의할 것과, 다같이 노력하여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선산보건소(소장 구건희)에서는
2009년 5월 29일 재활환우 및 가족, 방문보건 대상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과 함께 영주 선비촌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신록이 우거진 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이하여 몸이 불편하여 바깥나들이가 힘든 환우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도 만끽하며 기분전환과 삶의 활력소를 되찾고, 환우들 간의 만남의 장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환우들에게는 처음으로 체험하는 장거리 나들이 행사로 설렘과 함께 어릴 적 옛 생각을 회상하며 고택구경, 한복체험, 선비음식을 맛볼 수 있었으며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옛 소품 앞에서는 발길을 떼지 못하며 사진촬영을 하시는 모습이 마냥 어린아이 같아 보였으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특히, 보호자 및 자원봉사자 모두가 1대1 파트너가 되어 하루 종일 옆에서 손과 발이 되어 드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보살피고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봉사정신의 참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환우들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안겨 준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나들이 행사가 되었다.
 
진미동(동장 최용두)에서는
2009년 5월 29(금) 14: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어르신 새마을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어르신 새마을봉사대는 이날 발대식을 통하여 지역 여유인력인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3불(불법쓰레기투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추방운동, 환경정비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한 기초질서 확립 및 불법 무질서 추방에 솔선수범하여 적극 앞장서게 된다.

김경태 어르신 새마을봉사대장은
“경륜과 지혜를 살려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무질서 추방에 적극 앞장서는 봉사대로 거듭 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최용두 진미동장은 어르신 새마을봉사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새마을 운동은 우리나라의 가난을 추방하고 동남아에서 표본으로 삼고 있는 뚜렷한 철학이 있는 운동으로 어르신들께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통한 名品 진미동, 살고 싶은 진미동으로 견인해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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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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