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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철형과 영화배우 권민중이 경북 문경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19일 문경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이들 두 사람은 앞으로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면서 2015세계군인올림픽 유치의 대외 홍보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문경시는 우수한 관광 자원과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문경한우축제, 오미자축제, 사과축제 등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4년 MBC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철형은 주연보다 더 개성있고 색깔있는 연기를 통해 친근감을 주는 연기자로 이름나 있다. 여명의 눈동자, 야망, 경찰특공대, 연개소문, 다줄거야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한국일보 출신의 권민중은 투캅스3,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자카르타, 3인3색 감독전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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