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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찬 양포동!
- 양포동, 洞 인구 3만명 달성 축하 행사 마련- 

 
3만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찬 양포동! - 양포동, 洞 인구 3만명 달성 축하 행사 마련-

6월 2일 오전 10시, 양포동 주민센터에서 이창국 양포동장 및 박광석 시의원, 그리고 양포동 노인회장 등 각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포동 주민 3만명 달성을 축하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98년 1만 5천명도 되지 않던 양포동의 전체 인구가 지난 6월 1일을 기준으로 3만명을 달성함으로써 발전하는 양포동의 현재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3만번째 양포동민의 행운을 누린 이는
칠곡에서 현진 에버빌로 전입한 김민지 (10세)로 민지씨를 대신해 보호자인 권미경 (35세)씨가 이날 양포동 주민센터에서 양포동장 및 시의원, 각 단체장의 축하를 받으며 자랑스러운 양포동민 증서와 기념품 및 화환을 전달받았다.

권미경씨는 이렇게 크게 환영받을 줄 몰랐다며 아무 연고 없이 단지 직장 때문에 옮긴 양포동에서 이처럼 환대해 주시니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러한 환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앞으로 자랑스러운 양포동민으로서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국 양포동장은 우리 양포동은 금융, 주택, 교육의 메카이자 산동과 장천을 잇는 산업벨트의 중추로 인구 증가율이 이를 반영하는 증거라면서 앞으로 신규 아파트 준공 및 초대형 아파트단지의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 규모가 5만을 넘나들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 추세대로라면 2011년경에는 구미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젊고 역동적인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금은 양포동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로,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실제 양포동의 매월 전입인구 수는 구미 전체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고 지난 5월 한 달에는 인구가 898명이 증가하는 등 구미 내에서도 기록적인 인구 증가 수를 보여주고 있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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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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