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1동(동장 김만호)에서는
2009. 6. 2(화) 09:00 김익수 부의장,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 농 자매결연 마을인 선산읍 내고2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신평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례)에서는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이번에는 자매결연마을인 선산읍 내고리(이장 배선호)의 농가 고구마밭 2,000㎡에 고구마순을 심었다.

신평1동새마을부녀회와 선산읍 내고2리는 2005년에 자매결연을 한 이래 정기적으로 경로당 청소, 농산물 팔아주기, 농촌 일손 돕기 등
도 · 농 상생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만호 동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활동을 계기로 농가에 도 · 농 상생일환으로 더 많은 농촌봉사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하였다. 구미공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