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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 6. 3(수) 11:00~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구 시의원(박세채)과 새마을남․여협의회장(박춘우, 박순조)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새마을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관내 경로당 회장들로 구성된 새마을봉사대는
선주원남동장이 백광현 노인회 선주원남분회장을 대장을 위촉하여, 30명으로 조직된 봉사대는 다가오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자원봉사 활동과 우리지역 거리의 담배꽁초 없는 거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주원남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임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어르신 봉사대원들에게 새마을 조끼와 모자를 입혀드리며 축하하고 지역의 어르신들과 새마을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권순서동장은 이번 발대식 자리에서 구미시는 새마을운동의 중흥지로
전 세계적으로도 눈부신 활약이 인정되어 수출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9월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가 구미에서 열리는 만큼 어르신 새마을봉사대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대식후 봉사대원과 새마을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봉곡 입구 사거리에서 영남 네오빌 사거리간 “담배꽁초 없는 길거리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에서
2009. 6. 4 (목) 11:00 퇴임 새마을남녀지도자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동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새마을 운동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 내용은 9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및 국가 5공단조성, 부품소재 단지조성, 명품주소 갖기 운동 전개, 신종 인플루엔자A(H1N1)인체 감염예방수칙, 전국연극제 개최, 희망일자리 프로젝트 등 시정홍보 와 동 당면현안사항을 설명하였다.

박세범 상모사곡동장은 구미시의 으뜸가는 동, 명품 동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현직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물론 퇴임 새마을남녀 지도자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상모사곡동 행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 하였다.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전국연극제,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등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가 구미에서 펼쳐짐에 따라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담배꽁초 하나 없는 깨끗한 구미!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클린(Clean) 구미! 깨끗한 인동!』 이라는 구호가 적힌 차량용 깃발과 『양심』현수막을 자체 제작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6월부터 시작되는 희망근로 50여명이 공한지 및 거리환경조성, 불법광고물정비, 불법주정차계도 등의 사업에 배치되어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구미의 관문이며, 강동의 중심인 우리 동이 앞장서서 도시미관 정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인간과 자연,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살기좋은 녹색도시! 그린(Green)구미! 를 널리 홍보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양포동(동장 이창국)에서는
5월13일부터 6월까지 실시하는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맞이하여 체납세 일소 및 효율적 징수를 위하여 양포동장을 총괄단장으로 한 체납세 일제정리 추진 팀을 구성하여 체납세 징수에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섰다.

금번 정리기간 중 50만원 이상의 222명의 고액 체납자에게는 동장명의의 체납세 납부 안내문을 발송, 1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동장 및 담당계장이 직접 방문하는 고액체납자 방문의 날을 지정하여 고액체납자 관리 및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의 35%인 375,405천원 징수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을 4개 팀으로 편성하고 팀별 일일 징수 실적을 보고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체납세 징수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총 체납액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일소를 위해 체납차량 영치반을 4개조로 편성하여 주․야간 단속을 병행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반상회의나 모임 시 체납세 일제정리뿐만 아니라,
지방세 실시간 납부가상계좌 시스템을 체납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납세 납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양포동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지역경기부양을 위한 예산조기집행에 따른 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줄 것과 기간 중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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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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