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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주민의 휴식공간 『 비산정 현판 제막식 개최 』

 
비산동(동장 이원교)에서는 2009년 6월 5일 17시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비산정에 대한 현판 제막식을 2통 노인정 앞 비산정에서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원교 비산동장, 윤창욱 도의원, 구자근 시의원, 각통 노인회장과 각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자리해 제막식을 축하했다.

비산동은 소규모 공장들이 400여개 밀집되어 있는 준공업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휴식공간이 부족하고 변변한 화합 장소가 없어 고심하던 중 2009년 4월 21일부터 5월10까지 공사를 실시하여 “비산정”이라는 이름으로 비산동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이원교 비산동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비산정 준공의 축하를 전하면서” 비산동의 경사라 할 수 있는 오늘을 기점으로 주민들 모두가 더욱 합심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현판 제막식이 끝난 후에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여러 가지 음식을 제공하여 주민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의 시간이 되었다.
 
『제7회 대구경북협회장기 해동검도대회』가
해동검도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09. 6. 7(일)에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민족무예 해동검도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이번대회는 제7회 대회로서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서 무예로서는 해동검도가 태권도 다음으로 많은 도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비롯하여 성인들이 많이 하고 있었던 종목이었으나
체육회나 생활체육협의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서 공식적인 대회는 치뤄지지 않았으나 

이 대회를 계기로 대구경북에서 해동검도가 홍보되고 확산되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무예로서의 기개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최첨단 IT도시 구미시를 방문해 주신 해동검도인들에게 깊이 환영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하였으며,

구미시는 국가5공단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일 뿐 아니라 낙동 강변수우지역 체육시설 및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조성 등 체육 인프라가 갖추어진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구미시에 많이 방문해 주실 것을』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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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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