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2동 남· 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수, 한순희)에서는 2010.03.13(토) 회원 40여명이 함께 2010년 동행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워크숍을 겸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구미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아야할 구미의 자긍심/자랑거리를 주제로 인재의 고장, 조국 근대화의 주역 · 녹색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경제발전기반, 인구증가추이, 전국최고의 도서관도시 등 12개 주제로 활발한 워크숍이 이루어 졌다.

회원들은 구미의 어제와 오늘을 알고 나니 구미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생긴다며, 이번 워크숍은 참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호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러한 단합행사를 통해 서로 좀더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제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2010년 한해 동 발전을 위해 다들 열심히 해보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