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2009. 6. 10(수). 오후 2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운익 노인새마을봉사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윤창욱 도의원, 허복 시의원, 이영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명분 새마을부녀회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오동 노인새마을 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새마을의 주역이 다시 돌아왔다”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2009. 6. 10(수). 오후 2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운익 노인새마을봉사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윤창욱 도의원, 허복 시의원, 이영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명분 새마을부녀회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오동 노인새마을 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소외계층이었던 노인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에서 밝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3불 추방 정책을 비롯하여 환경정비사업, 기초질서 확립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주)제일모직 구미사업장(공장장 추상한, 김경대)에서 발대식에 따른 새마을모자 100개(40만원 상당)를 기증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임오동노인새마을봉사대의 뜻깊은 출발을 격려하였다.
장운익 노인새마을 봉사대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자리는 70년대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주도했던 우리들이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 속 깊이 되새기고,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명품도시 구미를 건설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봉사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이길수 임오동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조국 근대화에 주축이 되신 노인 어르신들이 다시 이렇게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구미시 제 2도약을 위한 각종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비롯하여 시민과 기업이 함께 잘사는 구미 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