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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읍장 김사기) 새마을남 ․ 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명순)에서는
6월 11일(목) 오전 9시, 고아읍 이례리 소재 관내 휴경지 1,980㎡에 연말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 공동경작’을 실시했다.

 
고아읍(읍장 김사기) 새마을남 ․ 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명순)에서는
6월 11일(목) 오전 9시, 고아읍 이례리 소재 관내 휴경지 1,980㎡에 연말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 공동경작’을 실시했다.

지난 3일에도 고아읍 관심리 소재 휴경지 1,320㎡에 고구마를 심었던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오늘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삼삼오오 모여 모내기를 함께했다.

고아읍 새마을협의회의 ‘사랑의 쌀 공동경작’은 작년 5월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가을에 수확한 쌀은 관내 경로당 및 군부대 등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실천과 쌀 소비촉진, 회원화합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김도형 협의회장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농사를 지어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봉사활동단체로서 새마을정신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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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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