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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울 수 있어서 행복해요” 조미애 수필작가의 사랑의 쌀 기탁...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4. 19(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20㎏) 20포(80만원상당) 기탁 사례가 있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쌀을 기탁한 조미애(황상동)씨는 수필작가이면서 인동동 그린바이크 회원으로 평소에도 동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려운 이웃지원에도 남모르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미애 작가는“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마음을 전하였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나눔사랑을 실천하는 조미애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 받은 쌀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맞게 어렵게 생활해 오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정,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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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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