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동장 이창국)에서는
6월 11일 오전 10:30 양포동을 경유해 단양으로 출발하는 Tour de Korea 2009 국제 사이클 대회에 참석한 미국과 일본 등 30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을 위해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 양포동 (동장 이창국)
이날 환영행사는 유치원생, 옥계초 ․ 중학교 학생을 비롯해 주민, 기관단체장등 1,000여명이 옥계삼거리, 옥계사거리, 대백아파트 삼거리 3군데로 나눠 각자의 응원도구를 챙겨 거리로 나와 양포동을 지나는 선수단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금번 『투르 드 코리아 2009 대회』는 국민적 자전거타기 붐을 조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지난 6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총 1,411Km 거리를 달리는 국제 사이클 대회이다.
양포동장(이창국)은 학업시간을 쪼개 참여한 학생들을 보며 국제 사이클 대회에 참석한 선수를 직접 응원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현장체험의 장이 되었을 것이라 했고 국내 ․ 외 선수들 또한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무사히 완주 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