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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선산119안전센터에서는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에게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위해 마을이장님을 대표로한 명예 소방관을 위촉하고 소화기를 전달하였다.
 
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송정119안전센터에서는 4월 29일 10:00~11:30에 구미시 송정동 소재 런던장 여관에서 화재와의 전쟁관련 실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어린이 불장난에 의한 가상 화재상황을 설정하고 소방차량 현장도착 부서배치, 로프이용 상층 소방호스 연장, 출입문 개방(파괴)후 옥내진입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전개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민관합동 소방훈련의 실시로 각종 재난발생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현장 지휘권을 신속하게 확립하고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활동역량을 제고하여 인적ㆍ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은 기존 운용중인 구급차량이 노후되어 승차감이 떨어지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1억 5천만원을 들여 최신형 특수구급차 3대를 배치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구급서비스로 시민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간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배치된 차량은 그랜드 스타렉스 특수구급차로 운전의 편리성을 높혔고, 환자석과 구급대원석의 승차감을 편안하게 해 한 층 안전하게 느껴지도록 하였으며, 또한 구급장비 적재함과 구급 기자재는 응급구조사가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내부 설계되었다.

3대의 구급차는 구급서비스 수요가 많은 송정동, 원평동, 인동에 위치한 송정, 원평, 인동119안전센터에 배치해 구미시민에게 보다 나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기존 구급차량에 비해 기동력이 우수해 신속하게 현장출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안하게 환자를 이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새롭게 배치된 구급차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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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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