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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면장 남동수)에서는 5.6(목) 10:00부터 해평면 해평중학교에서 해평면 주부배구선수들과 LG주부배구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개면 체육진흥회(회장 강대석)에 회장단들과 해평면 체육진흥회(회장 이병헌) 및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이번 LG주부배구대회 기량을 점검하기 위하여 친선경기와 해평면 체육회에서 중식을 준비하였다.

해평중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친선경기는 우승을 노리는 양팀이기에 선수단간에 열정의 불꽃이 튀었으며, 이번대회 결승전을 보는 듯 손에 땀을 지게했다.
경기 후에는 해평체육진흥회에서 도개면 선수단을 위해 마련해준 점심식사를 하며 양팀 선수단간에 대화의 장을 열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남동수 도개 면장은 친선경기를 통해 양팀이 이번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페어플레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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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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