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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스플레이 산동면 일손 돕기 - 기업도 농민과 함께하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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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값진 농촌체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농작업에 임했으며 구슬땀은 흘렀지만 모두들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산동면(면장 유재일)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공공기관, 기업체, 일반시민들의 농촌 일손 돕기 참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2009. 6. 11(목) 봉산리 메론 하우스에서 LG디스플레이 직원(대표 : 손현진) 30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오산메론작목반 김경석 반장 외 10농가에 대하여 수확 및 비닐하우스 내 넝쿨정리 등의 작업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값진 농촌체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농작업에 임했으며 구슬땀은 흘렀지만 모두들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격려차 방문한 유재일 산동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고유가 시대에 따른 농가경영비 부담 증가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지만 금년에도 풍년농사 달성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산동면에서는 항상 농민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농민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참여한 자매결연 기업체인 (주)LG디스플레이는 산동면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 일손 돕기를 계기로 도농간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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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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