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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보육교사 학술세미나 구미에서 개최 - 사립보육교사의 법적지위 향상과 제도개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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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자리가 고려말 충신 길재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채미정을 품고있는 해발977m의 금오산에서 "미래의 대한민국의 인재보육을 책임진 전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학술세미나를 ....

 
2010 사립보육교사교육원 학술세미나 구미에서 개최

사립보육교사의 법적지위 향상과 제도개선을 위하여...

사립보육교사교육연합회(회장 :최영희)에서는 보육환경 전문성을 제고하고 보육환경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5월20일(목)10:30 금오산 도립공원 내 위치한 호텔 금오산 대연회장에서 김성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전국의 사립보육교사 6백명이 참여한 가운데「2010 사립보육교사교육원 학술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번의 학술세미나는 보육교사 교육원 교수, 학생, 교직원, 관계공무원 등 보육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법적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조명과 자격기준, 근로환경개선 등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의 고찰을 통하여 보육환경의 전문성 함양으로 보육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함 이었다.

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20년만에 처음으로 지방인 구미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좋은 보육교사 배출이라는 교육원 직원들의 갈망은 산을넘고 물을건너 모두의 바램이 되었고 밝은 태양아래 행복의 무지개 처럼 어둠에 버려진 슬픔을 딛고 법인 연합회가 탄생한 사실에 대해 시적인 표현으로 축하의 멧세지를 전했다.

그리고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자리가 고려말 충신 길재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채미정을 품고있는 해발977m의 금오산에서 "미래의 대한민국의 인재보육을 책임진 전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학술세미나를 가지게 됨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면서 보육교사들의 법적지위 향상과 저출산 시대 양육문제에 중요한 획을 긋는 기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격려사는 한국보육교사 교육연합회 이만수 회장이 보육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한 법적체계 확립방안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전했다.

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함께 한 김성조 국회의원에게 "오늘 개진된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 주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부탁을 했다.

또한 비오는날 우산을 빌려주는 사람보다는 우산을 받쳐들고 같이 동행해 주는 것이 아름다움 이라고 표현 하면서 아름다움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의 만남은 분명 아름다운 만남 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김성조 의원은 "국가가 해야할 일을 여러분들이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미안 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또한 한나라당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 공약을 설명했다.

그러나 모두의 바램을 뒤로하고 1부 순서를 마치자 마자 자리를 떠나는 김성조의원의 모습에서 잠시 자리에 얼굴만 비추고 떠나는 여느 정치인과 다를바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더불어 위치만 좋을 뿐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은 식당 종업원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아마추어 적인 모습과 함께 얼굴에 웃음이 없는 직원들 때문에 감히 부탁도 하지못할 지경 이라는 것이 일부 참석자들의 의견 이었다.

지역언론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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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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