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박정희대통령 서거 30주년을 맞이해 동상건립을 통해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을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고 구미를 찾는 내․외국 방문객에게 위대한 대통령 출생지로서의 역사성을 부각시키고자,

구미시새마을회에서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병조 구미시장권한대행 1백만원 구미 전통사찰협의회(회장 해운사 법성스님) 2천만원, 중소기업협의회(회장 변태희) 1천만원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신재학)에서 5백1십만원, 신용협동조합(이사장 구입회) 2백만원, 구미뉴스(대표 정선환) 2백만원을, 황길영(시새마을협의회장)씨 3백만원, 성암산해물탕(대표 방석준), 옛골토성(대표 김오식), 금오랜드(대표 박창하), 금학여성대학동창회(회장 조갑점)에서 각각 1백만원을 한국문인협의회구미지부(부지부장 최명주) 20만원을 기탁해 여러 기관단체장 및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당일 전체47,300천원) 전달식을 2010.5.25 통상협력실에서 가졌다.
 
농협중앙회 황보 걸 구미지부장은 평소 존경하고 연모해 오던차 이번 성금모금에 각 농협 조합장 및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으며, 영남에너지서비스는 구미공단 창단 이래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온 기업으로 이번 성금모금에도 기꺼이 동참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신영근 부지부장이 기탁한 성금은 생일을 맞아 자녀들이 생일선물로 준 용돈전액과 평소 아껴둔 쌈지돈이며 자녀들에게 60,70년대 보릿고개시절에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온힘을 쏟은 박정희대통령의 정신을 본받아 국가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자녀들에게 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성금기탁식에 참여한 박동진회장은 현재까지 성금은 615건에 2만7천3백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였으며, 참여기한이 며칠남지 않았으므로 적극참여를 바란다면서,

전통사찰협의회에서 성금모금에 참여 했듯이 타종교계에도 기부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박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십과 그분의 검소한 생활과 지도력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국민의 뜻을 모아 만드는 동상건립에 많은 시민과 사회지도층이 동참하여 목표액 6억원이 5월 말까지 달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십시일반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그동안 관망하던 여러단체,시민들께서 속속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성명과 금액은 동상주변 비석에 각인하여 영원히 보존되고 소득세 연말정산혜택이 있음을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41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