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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계사업경영활성화 회의 -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와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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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와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
 건설기계사업 경영 활성화 대책회의 개최

 
구미시(시장남유진)에서는
2009. 6. 16(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인해 최대의 경제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건설기계사업자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건설업무 관련 공무원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종건설사업에 자재,장비, 인력, 하도급 등 지방업체 우선 선정을 위한 『건설기계사업 경영활성화 대책회의』를 가지고, 청렴 결의문 낭독행사를 가졌다.

주요회의내용은,건설기계 수급조절 및 건설기계대여업 한시적 제한으로 과잉공급 된 건설기계의 등록을 일정기간 제한하여 건설기계 사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도로(국도,지방도 등)를 이용하여 사토 또는 순성토 운반량이 10,000㎡이상인 건설현장은 의무적으로 축중기를 설치 권장토록 하였고,

또한, 임차인(고용주)이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사용 기피 등으로 상대적 약자인 건설기계사업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건설기계 임대차 표준계약서 정착 교육, 등록기준 미달사업장의 폐쇄조치, 건설기계사업 연명등록자 변경신고 절차 간소화, 건설기계대여업 등록기준 주기적 재신고 도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건설공사현장에 지역의 자재・장비・인력 하도급 지방업체 우선 선정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한 건설관련 제도개선과 신기술 등 정보 지속 제공, 건설사업 지역 업체와 공동계약 비율을 49%까지, 하도급 비율을 70%이상 높이도록 권장, 민간 건설사업 인・허가 시 지역 업체의 적극 참여와 지역건설 자재 70%이상 높이도록 강도 높게 교육을 실시한 후, 청렴을 다지는 결의문낭독을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건설기계사업 경영활성화가 정착될 때까지 침체된 내수경기 진작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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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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