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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한 사람이 아쉬운 이때 이렇게 시청 직원들이 도와줘서 아주 편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교통행정과(과장 정광배)에서는
6월 18일(목) 오전 7시 30분부터 교통행정과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양 볕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선산읍 원3리 농가(김경식씨)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 담당업무와 민원상담에 지쳐있는 직원들은 잠시나마 밖으로 나와 재충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작업은 아침 일찍부터 5,000㎡ 면적의 감자밭에서 고향의 부모님을 돕는 심정으로,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감자수확을 비롯하여 감자선별, 주위 환경정비 등 영농작업을 하였다.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하는 날씨였지만 교통행정과 전 직원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였다.

교통행정과장(정광배)은 “더운 날씨에 자기 일처럼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매년 농번기를 맞아 실시하는 농촌 일손 돕기가 형식적인 일회성 돕기가 아닌 정말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손 돕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며 농가주 및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매년 교통행정과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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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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