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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예정된 새마을 한마음 대회에 모든 회원들이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다가오는 초복에는 삼계탕을 끊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접하기로 하였다.

 
형곡2동(동장:권기환)에서는 6.18(목) 11시부터 형곡2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한순희 형곡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한 달간 활동내용 설명과 함께 앞으로 실시될 각종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7월 9일 예정된 새마을 한마음 대회에 모든 회원들이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다가오는 초복에는 삼계탕을 끊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접하기로 하였다.

특히 형곡2동에서 실시중인 자전거 무료대여 운영에 대한 주민 홍보에 부녀회장들이 적극 나서 구미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선봉에 서기로 하였다.

한순희 형곡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새마을 부녀회원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에 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형곡2동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맞추어 앞으로 새마을단체의 역할이 더욱 다양해지고 커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폭넓은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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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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