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중학교(교장 이성득)는 2010년 국민생활체육 전국청소년 족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전국의 많은 팀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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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약목중학교(교장 이성득) 방과 후 특기적성 족구반(정윤호 6명)은 2010년 6월19 - 20일까지 안동족구전용구장에서 개최된 2010년 국민생활체육 전국청소년 족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전국의 많은 팀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하였다.
약목중학교 특기적성 족구반은 학교생활에 부적응학생이 대부분으로 방과 후 1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박홍준)와 외부 강사(김용우)의 지도아래 매일 학교 운동장에서 족구의 기본동작과 게임운영을 익혀 왔으며, 전년도에도 전국대회 준우승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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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족구를 통한 인성함양에도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족구반이 개설되지 않았을 때는 학교의 각종 크고 작은 사건 사고의 중심에 있던 학생들이었지만 족구를 통해 학교생활에도 활력이 넘치고 다른 그 어떤 학생들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이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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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약목중학교 특기적성 족구반은 인성함양과 특기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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