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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자유치 20조원 달성 힘찬 발걸음 - 구미 LG그룹 계열사 그린사업 분야 투자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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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2020전략>
 LG그룹에서 「태양전지, 차세대조명, 토털공조, 2차전지」등 그린산업을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2020년까지 20조원을 집중 투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 25일(금) 12시 구미시 LG복지관에서 개최된 「LG경북협의회 초청 간담회」참석, LG의 지역투자에 대해 도민을 대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룹차원에서 진행 중인 그린사업 분야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미에 소재한 LG전자, LG디스플레이, 실트론, 루셈 등 LG자매사들의 임원들이 다수 참석, 현안사항과 각 사별로 추진 중인 투자 진행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LG그룹 그린사업 투자유치로 녹색산업 리딩 -
LG경북협의회(회장 이희국 실트론 사장)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실트론, 루셈 등 5개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2만여명 이상 고용하며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LG그룹의 「그린2020」전략에 맞추어 태양전지(LG전자), 첨단 전자부품(LG디스플레이․LG이노텍), LED부품(루셈) 등 그린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구미를 중심 으로 한 경북 중서부 지역은 LG의 차세대 성장동력의 중심지로 성장함과 동시에 태양광․첨단부품 등 녹색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LG는 구미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경북 또한 LG의 발전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면서 “LG덕분에 지역민들 덕분에 라는 상생의 공감대가 더욱 확고히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 투자 대상기업에 대한 본격 유치활동 전개

한편, 경상북도는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세종시 투자 대상기업이었던 삼성과 한화, 롯데, 웅진 등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입지제안 등 구체적인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하다가 세종시 수정안으로 보류되고 있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 대체부지,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 관련 기업이 지역으로 투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린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히고 있는 LG, 포스코, SK, GS 등 대기업에 대해 태양광, LED, 이차전지 등 지역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산업을 유치지역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경북지역이 우리나라 녹색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 부자경북 만들기, 국내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4기 출범이후 12조 5천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민선 5기에도 진행중인 국내외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산업인프라 확충, 차별화된 인센티브 개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으로 투자유치 20조원을 달성하여「도민 모두가 살 맛나는 부자경북」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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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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