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는 6월30일(수) 오전 8시에 그린&스마트구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캠페인 장소로는 선산 1호광장, 송정동 KBS사거리, 인동 9호광장으로 아침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의 목적은 ▲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녹색성장 시대에 정신적빈곤, 사회적 병리 타파를 위한 의식의 녹색화 추진 ▲ 책임과 의무가 있는 사회, 남의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하는 시민사회를 만들어 격조높고 품위있는 스마트한 구미 만들기 ▲ 더불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만들기를 통하여 살맛나는 행복구미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홍보하기 위하여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다 함께 뭉쳤다.

이 행사를 주관한 구미시새마을회는 일회성의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그린구미, 스마트구미가 인지 될 때까지 지속적인 캠페인을 개최 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이젠 우리나라도 다가오는 녹색성장시대를 대비하여 녹색생활화를 실천하여야 하며 그에 따른 시민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 또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책임과 의무 그리고 사랑이 함께 해야만 하는데, 이는 혼자의 힘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 할 때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새마을사업을 통하여 시민들 가슴 깊이 자리매김하는 시민과 함께하는새마을로 발전할 것이며 그 중심엔 새마을 가족들이 있다고 지켜 봐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