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5기 시작인 7월1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곧 바로 새로운 시대 개막을 알리는 첫 스타트로 구미공단 중소기업 원익퀴츠를 방문하였다.

일자리 창출, 재정 조기집행,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공감 시정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 제5대 출범과 동시에 현장에서 근로자와 함께하는 시정으로 새로운 구미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구포동 소재 세계 3대 Quartz Ware 공급업체인 (주)원익쿼츠를 방문하여 이 회사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반도체 WAFER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Quartz Ware와 반도체 및 TFT-LCD를 생산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Ceramics제품을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주)원익쿼츠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열심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이문용 대표이사를 대신한 강장건 상무에게 ″시장으로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 등 국내외 첨단 기업유치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으니 기업도 적극적인 경영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구미시의 국가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조성과 경제자유구역『구미디지털산업지구』, 『부품소재전용공단』조성을 비롯한 경제분야 시정을 소상히 설명하면서 일자리가 있는 도시 구미,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산업도시 구미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관내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기술지원, 신지식 전문교육 사업 지원 등 기업 프랜들리 시책과, 해외개별박람회,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지사화 사업 업체 지원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완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구미당김 운동 제품 특별판매전 개최 등 구미시의 적극적인 기업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