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박으로 이웃에게 사랑과 - 관내 어렵고 소외된 요양원이나, 보육원에 꿀벌 수박을
기사수정
달고 맛있는 수박으로 이웃에게 사랑과 건강을 전달
관내 어렵고 소외된 요양원이나, 보육원에 꿀벌 수박을

 
수박연구회(회장 우길용)에서는 올 한해 동안 정성을 다하여 농사지은 수박을 구미 관내 어렵고 소외된 요양원과 보육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연구회 임원 8명이 성심요양원외 4개소를 6월 19일 방문하여 꿀벌수박 100개를 전달하여 주위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수박연구회 임원들은 성심요양원, 영명사복지원, 해뜨는집, 삼성보육원, 다평지역아동센터등 다섯 곳을 돌면서 꿀벌수박을 전달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였다며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후회를 했으며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선물로 드리니까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며 앞으로 열심히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24개연구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구회 마다 나름대로 기술 습득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나 특히 수박연구회는 다른 연구회보다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5월달 날개형 멀칭비닐시범사업 평가회를 구미 지산동 박명석농가에서 가졌으며 6월 하순에 부여 선진농장을 견학 앞서가는 기술을 습득 수박을 구미 얼굴 농산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리고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 개량과 현재 진행중인 연구시험사업을 7월 중순경에 평가회를 가질 계획이다

앞으로 지도사업은 연구회별로 많은 시험시업과 연구사업을 추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구미 농업을 이끌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지도를 할 계획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4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