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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와 꽃을
심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범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3월 31일(화)
왕산 기념관에서 제6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차후에 완공될 왕산 기념관이 도심 내 새로운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많은 후손들이 허위 선생의 업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바램을 담아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산림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쭉류, 개나리 등
화목류 10,000여본을 기념관 주변 곳곳에 심었다.

특히 구미시장(남유진)은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왕산 기념관 조성 취지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오늘 나무를 심는 것은 왕산 기념관 주변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이 강조되는 시기에 그 무엇보다 후세를 위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오는 4월 8일(수)에는 구미 및 선산버스터미널 두 곳에서 「나무와 꽃씨 나누어주기 행사」
를 개최하여 묘목과 꽃씨를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어서 각 가정에서도 나무심기가
활성화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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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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