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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김천포도아가씨로 최종선발된 미스포도  眞(중앙)에는  김영빈(18 학생), 善(왼쪽 두 번째) 오인영(22 학생), 美(오른쪽 두 번째) 엄현희(21 학생), 새코미(왼쪽 첫 번째) 오미나(19 학생), 달코미(오른쪽 첫 번째) 이혜선(23 학생)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천포도 위상제고는 물론 지역농특산물과 김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2010 김천포도선발 대회가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 김천포도회장등 지역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장등 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을 통해 “김천포도아가씨로 선발되는 홍보대사는 전국최대 포도주산지로서의 김천 위상정립은 물론 지역농특산물의 홍보대사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지역농업인에게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생산마인드 뿐만이 아니라 경영마인드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KBS 도전 골든벨, 체험삶의현장 진행자인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지난달 29일 총 67명이 4대1의 치열한 경쟁으로 예심을 거쳐 최종본선에 17명 전원이 참가하였으며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이루어졌다.

이날 본선 참여자들은 젊은 날의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평소 갈고 딱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김천포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서 자기가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거침없는 소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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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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