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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동장 : 권순서)은 15회 구미여성주간기념행사로 2010. 7. 14(목) 14:30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구미여성 골든벨은 선주원남동 7통장 도경희(43세, 구미시 봉곡동 232-2)씨가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다.

이날 27개 읍․면․동과 여성단체 대표로 15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골든벨 행사에 도경희 선주원남동 7통장은 구미여성을 대표하는 경쟁자를 차례로 물리치고 최종 골든벨 문제인 구미를 상징하는 시조(市鳥)인 “까치”를 맞힘으로 골든벨의 영광을 안았다.

도경희 통장은 지난 2010. 2. 1 통장직을 맡아오면서 평소 온순한 성격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투철한 봉사정신을 겸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이날 받은 골든벨 시상금 50만원은 범세계적인 청소년 봉사단체인 IYF(국제청소년연합)에 후원금으로 기탁하여 세계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게된다.

한편, 선주원남동은 지난 제18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우승, 구미여성한마음대회(단오행사) 우승, 이번 구미여성 골든벨 수상 등 3연타석 홈런으로 명실상부한 선주원남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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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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