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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의 주역 팔순 어르신들, 다시 새마을 불꽃 점화! - 양포동 노인새마을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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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근대화의 주역이였던 팔순을 바라보는 구미시 양포동 노인분들께서
다시 새마을봉사단 결성,

양포동(동장 이창국)에서는 3월 27일 오후 3시에 양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새마을봉사단원 및 권기만 박광석 시의원, 관내 자생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 아래 노인새마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발대식은 양포동 노인회 분회(분회장 김광석)의 주관으로 양포동 및 각 자생단체에서
후원하였고 발대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채택 순으로 1부를 마치고 2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행사를 모두 마쳤다.

발대식에서 김광석 양포동 노인회 분회장은 “가장 작은 것부터, 쉬운 것부터, 가까운 것부터
우리 노인층이 앞장서자”라고 역설하였고 이에 이창국 양포동장은 “지난날 근대화의 주역인
우리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하여 몸소 나서 준데 깊은 감사를 보내며
이를 계기로 젊은 층에게도 파급효과 거양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노인 새마을 봉사단 활동은 환경 정비사업, 기초 질서확립, 청소년 선도 및 계도활동,
불우 이웃돕기사업을 주요 추진 과제로 정하여 관내 15개소 경로당 별로 월 1~2회씩
봉사활등을 펼치게 되고 활동이 우수한 경로당의 봉사단에 대하여는 연말에 시상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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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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