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표로 『제 10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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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다음달 1일 성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 10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금오여고부설 영송유치원 합창단이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다고 밝혔다.
원생 36명으로 구성된 영송유치원 합창단은 김민영 교사의 지도아래 ‘금지된 장난’란 곡목으로 동요대회를 참가 할 계획으로, 이들은 구미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김민영 지도교사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119소방동요를 통해 생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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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에 10회를 맞는 경북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수칙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됐으며, 경북대회에 대상을 차지한 팀은 10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