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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민서비스는 주민서비스 취약지역의 주민에게 일상생활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생활의 불편함을 직접 찾아가 해결 해주는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행복 향상 및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구미시 여러지역에서 실시되어 지고 있다.

 
옥성면(면장 장상봉)에서는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행사가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26일(금) 10:00 덕촌리 마을회관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옥성을 찾아와 기초건강체크, 이동목욕서비스, 이동세탁서비스, 얼굴 및 스포츠 마사지, 전통놀이 체험, 아이클레어 체험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옥성면 주민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어울림문화공연으로 가수 및 풍물단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의 이벤트 행사도 열려 무더운 날씨에 농사일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6월 27일(토)에는 STX한마음 봉사단에서 옥성면 구봉리에 거주하는 유모 할머니의 노후된 보일러 및 전기배선을 무료로 교체 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현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참석하였으며 주민들이 여러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구미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이제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구미시가 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에 옥성면장은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옥성면에 직접 찾아와 정성어린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관계자들과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옥성면 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을 받기 어려운 다른 지역에도 찾아가는 서비스가 널리 이루어 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07년 4월 24일 창단된 구미시민네트워크는 구미지역 민간부문(노인,장애인,여성,영유아,아동 등)의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계,동원하여 지원주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특성별 서비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협의와 민관협의를 통해 전달체계를 혁신하고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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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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