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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으로  박태환 한국예총 구미지부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현숙 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장, 최영태 국민신문 본부장, 임양춘 구미뉴스 본부장, 영남일보 전병용 기자,  매일신문  강창규 기자  등이 참석하여 50여 팀에 대하여 심사했다.


 
LG 경북협의회는 지역민과 청소년 그리고 시민을 위한 『제10회 LG Dream Festival』를 9월 5일(일) 개최를 앞두고,지난 8월 29일(일) 오전 10시 구미 민방위교육장에서 시민 스타킹 부분 예심을 가졌다.

LG Dream Festival 시행 초반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에 역점을 두었으나, 지난 해 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전환 하였다.

이번 참가자들의 계층을 보면 청소년에서 노인층까지 다양하게 참석하여 평소 가지고 있는 소질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특히 어제 있었던 청소년 가요제 및 그룹댄스와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우리나라 고전 국악을 비롯한 민요와 다문화 가족들이 참가해 고향을 그리는 노래와 서투른 한국의 노래를 불러 잠시 향수에 젖기도 했다.

심사위원으로 박태환 한국예총 구미지부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현숙 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장, 최영태 국민신문 본부장, 임양춘 구미뉴스 본부장, 영남일보 전병용 기자, 매일신문  강창규  기자 등이 참석하여 50여 팀에 대하여 심사했다.
 
50여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천개예술단의 민진기 외 3명이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불러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모․사곡동 오진환 외 명품통장협의회가 ‘박정희 대통령과 서민들의 애환’을 주제로 한 ‘꽁트’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시민스타킹 부분은 6개 팀을 선발, 수상할 계획이었으나, 우위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우수한 실력들이 많아 수상부문을 16개로 하여, 되도록 많은 참여자들에게 기쁨이 돌아가도록 주최 측에서 특별한 배려를 했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 스타킹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내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며, LG Dream Festival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를 시행하였으나, 지난해부터 그 범위를 넓혀, 시민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한 팀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고심하는 것을 안타깝게 지켜보다가 그들의 수고를 들어주고,

또 6개 부문의 상으로는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족 등 모두를 아우를 수가 없어, 상을 16개로 늘려 기쁨을 배로 했다. 이렇듯 주최 측의 넉넉한 배려 또한 돋보이는 처사였는데, 구미 시민들에게 항상 가까이 가기를 약속하는 기업이념을 실천하는 행사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 가요제 및 그룹댄스의 예선전에서 입상한자는 9월5일(일)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대상을 받은 팀은 본 행사 때 발표하게 된다.


 
공동취재  국민신문  최영태 본부장
              구미뉴스  임양춘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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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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