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한 통계청 구미사무소가 7개월에 걸쳐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30일
오전10시 봉곡동 신청사에서 내. 외빈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동북지방통계청 구미사무소 신축청사 전경 (봉곡동)
동북지방통계청 구미사무소(소장 김한수)에서는 1995년도에 구미출장소 개소 이래 14년간 단독청사 없이 임대사무실 사용으로 수차례 이전 등 사무실 공간이 근무인원(29명)에 비해 협소하여 불편을 격던 중 2004년도에 부지확보 후 2008년 11월 12일 신청사 기공식을 실시하여 7개월여 공사 끝에 2009년 6.30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청사에서는 향상된 업무시설에서 국가정책의 기초가 되는 통계조사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활동 및 주민생활의 밑받침이 될 수 있는 품질 높은 통계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수요자가 원하는 질 높은 통계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 한다고 밝혔다.
청사 규모: 부지면적 : 3,092.7㎡ 소요예산 : 988백만원 최신 공법이 가미된 지상 2층 건물이다
구미공단신문
[덧붙이는 글]
(구미사무소 청사 규모)
부지면적 : 3,092.7㎡ 소요예산 : 988백만원 최신 공법이 가미된 지상 2층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