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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기업 웅진케미칼 지정 - 37년 향토기업 국내 섬유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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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웅진케미칼을 시민과 함께 예우하고,  7월 1일자로 맞이하는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社旗는 7월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 된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의 기업」으로 30년 이상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생업의 터전을 제공해온 “향토기업” 웅진케미칼(주)을 지정하고, 7월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민병조 부시장, 문상옥 웅진케미칼 구미사업장장(상무), 배인호 노조위원장 등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웅진케미칼을 시민과 함께 예우하고, 7월 1일자로 맞이하는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社旗는 7월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 된다“고 밝혔다.

구미공단신문
 
웅진케미칼은 1972년 제일합섬(주)으로 설립되어 국내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주)새한을 거치면서 IMF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섬유산업을 꾸준히 발전시키며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유지해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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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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