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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낮선 이국땅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나아가 한국의 이미지 개선과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인도네시아, 네팔, 필리핀, 중국 4개국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석 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소장 허창수) 주관으로 6월 28일(일) 외국인근로자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경주 신라 유적지 문화보고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낮선 이국땅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나아가 한국의 이미지 개선과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인도네시아, 네팔, 필리핀, 중국 4개국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석 했다.

 
이날은 특별히 자전거를 대여하여 경주 천마총, 계림, 첨성대, 박물관유적지를 꼼꼼히 둘러보고 한지공예, 탁본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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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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