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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불법광고물 부착 이제는 끝. - 10년 가량 효과가 지속이 되어 불법광고물 부착예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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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 도포사업은 페인트류의 용액을 불법광고물이 부착되기 쉬운 전봇대를 비롯한 각종 지주에 도포함으로 풀이나 테이프등의 점성을 없애는 특수한 성질을 이용한 사업으로 한번 도포하게 되면 10년 가량 효과가 지속이 되어 불법광고물 부착예방에 탁월한 성과가 기대된다.

 
지난 달 1일부터 저소득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의 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과 관련하여 1일 원평2동(동장 정영기)에서는 사업 참여자 22명을 투입하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 도포사업」을 시작하였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 도포사업은 페인트류의 용액을 불법광고물이 부착되기 쉬운 전봇대를 비롯한 각종 지주에 도포함으로 풀이나 테이프등의 점성을 없애는 특수한 성질을 이용한 사업으로 한번 도포하게 되면 10년 가량 효과가 지속이 되어 불법광고물 부착예방에 탁월한 성과가 기대된다.

원평2동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에 부착방제지 도포사업을 별도 계획하여 올 초 사업량에 대한 조사를 거쳐 22명의 인력과 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에 걸쳐 추진하게 된다.

구미의 중심으로 구미역과 시내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원평2동은 유동인구가 하루 3만명이 넘는 다중이용지역이 많아 도시미관정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그동안 도시미관정비를 위한 노력에 지역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노력이 돋보였던 곳이다.

오는 11월 이 사업이 완료되게 되면 도시미관 개선으로 인한 도시이미지 제고는 물론 주간 1000여장에 이르는 불법광고물 철거예산 및 인력감소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영기 원평2동장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예방과 관련한 업무 효율성 증대에 큰 도움」일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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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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